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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지건·이라·정원

*송이라

by 쉬고 2022. 10. 23.




001. 학창시절 3반의 걔. 준수한 외모와 더불어 상냥하고 다정한 말씨때문에 여학우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공부도 잘해 선생님들도 예뻐하고 점심시간엔 남학우들이 들러 붙어 운동장으로 끌어냈다.

002. 중고등학교 시절 축구부였다. 스카웃 제의도 받을 정도로 좋은 실력을 갖췄으나 이라는 어린시절부터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003. 어머니는 고등학교 윤리교사, 아버지는 중학교 체육교사. 외동이다.

004. 편식은 하지 않지만 견과류 알러지가 있다. 다행히 비상약으로 해결가능한 정도, 알바가기 전에는 꼭 약을 챙겨먹는다.

005. 희원과 지건의 카페에서 주중 오후 타임 아르바이트 중. 주말에는 단기 알바를 하고 있다.


006. 185의 꽤 건장한 체격이지만 말랑말랑한 성격때문인지 키보다 작게 보는 사람이 많다고 함.

008. 좋게 말하면 순함. 나쁘게 말하면 호구. 이용당한 적도 많은데 본인도 알고 있다. 하지만 이라에게 거절은 너무 어렵다.

009. 면접은 희원과 봤는데 첫 출근하던 날 지건을 보고 한 눈에 반해버렸다.

011. 지건과는 8살 차이. 매일 같이 고백과 차임을 반복하는 중이다.

013. 운동하는 남자답게 잘 먹는다. 술도 마시라면 어느 정도 마시지만 운동해야해서 마시지 않는 듯 하다.

014. 담배는 안돼!!